출처 : [네이버 캐스트]

 

10분이면 끝나는 집 안 손질 & 청소법


집 안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집 안 손질과 구석구석의 청소도 중요하다. 10분 정도의 시간과 약간의 비용만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집 안 곳곳을 손질하고 보수할 수 있다. 간단하지만 그동안 잘 몰랐던 집 안 손질과 청소 노하우 8가지를 소개한다.

 

 

 



 

배수관이 막혔을 때


배수관이 막혔을 때는 소다 한 컵 넣은 다음 그곳에 식초 한 컵을 붓는다. 그러면 웬만한 것은 거의 뚫린다.

 



 

벽에 작은 구멍이 났을 때

 

못 자국과 같은 작은 구멍이 벽에 있을 때는 종이 점토로 메운다. 구멍에 송곳을 이용해 밖으로 약간 튀어나올 때까지 밀어 넣고 말린 다음,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마무리한다

 



 

벽에 얼룩이 묻었을 때

 

벽지에 가벼운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간단히 해결된다. 기름때는 분말 형태의 땀띠약을 발라 두들긴 다음 문질러 없앤다.

 



 

조명의 갓에 낀 먼지 제거할 때

 

열로 인해 눌어붙은 조명 갓 먼지는 갓 위에 휴지를 덮은 뒤 주방용 세제를 스프레이하고 10~20분 정도 먼지를 불린 후 휴지를 걷어내고 물을 묻혀 닦아낸다.

 

 



 

냉장고 위에 먼지가 쌓였을 때

 

항상 먼지가 많이 쌓이는 가구와 냉장고의 윗부분이나 밑바닥은 신문지를 막대기에 돌돌 말아 물을 촉촉이 적신 다음 굴리듯이 문지르면 먼지가 잘 묻어난다.

 



 

마루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

 

마룻바닥에 기름이 튀거나 쏟아지면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땐 밀가루를 뿌려준 후 닦아낸다.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해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장판에 잉크 얼룩이 졌을 때

 

장판에 잉크 얼룩이 지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얼룩진 곳에다 굵은 소금을 한 줌 놓고 젖은 걸레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가구와 벽 사이의 구석진 곳 청소할 때

 

막대기에 못 쓰는 헌 스타킹을 칭칭 감아서 가구와 벽 사이, 장롱 밑에 대고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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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구 오래 쓰는 가구 손질법

가구의 흠 흠이 난 자리에 같은 색의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을 사용해 잘 칠한 다음 그 위에 매니큐어를 바르면 감쪽같고, 더 이상 흠집이 커지지 않는다.


왁스 대용으로 상한 우유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알칼리성이 되어 더러운 때를 없애고, 부드러운 천에 묻혀 가구나 나무 마루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크레용 낙서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은 가구 곳곳에 크레용 낙서가 있게 마련.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원목가구 칠을 하지 않은 원목가구는 절대로 물걸레질하지 않는다. 때가 깊숙이 스며들어 더욱 더러워지게 되므로 반드시 마른걸레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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